BMW 신형 iX3 일본 출시
독일 자동차 제조사 BMW가 완전 전기 자동차(BEV)의 신형 "iX3" 시리즈를 7월 22일 일본에서 출시했으며, 차량 본체 가격은 "iX3 50 x드라이브"가 982만 엔, "동 M스포츠"가 1,034만 엔이다.
iX3는 BMW의 차세대를 담당하는 "노이에 클래세"의 시판 모델 첫 번째로, 6세대 "BMW i드라이브" 기술을 시작으로 800V의 고전압 시스템과 신세대 조작 시스템을 채택했다. 이전의 BMW 모델들과 달리 수직 방향으로 뻗어내린 신형 "키드니 그릴"은 새로운 iX3가 기존 BMW와는 다른 단계로 들어섰음을 강력하게 인상 지운다. 장식을 억제한 면 구성과 샤프한 조명류도 어우러져 전체 인상은 오히려 심플하고, 미래를 앞서가는 디자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순환 경제를 향한 설계
차량 전체의 약 3분의 1에 재활용 원료를 사용하는 것도 눈에 띄는 특징이다. 예를 들어 보닛 아래 수납 공간이나 모터 컴파트먼트 커버에는 폐기된 어망과 로프를 원료로 하는 해양 폐플라스틱을 30% 사용했다. 발치 일부에는 80%, 알루미늄 휠에는 70%의 재생 알루미늄을 채택하는 등, 소재 단계에서부터 순환성을 의식한 설계를 하고 있다.
BMW는 새 모델의 개발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기업 자세를 표현했다고 명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