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Gmail에 생성형 AI 작성 보조 기능 'Help me write' 공개
핵심 발표
구글이 I/O 2023에서 Gmail용 생성형 AI 글쓰기 보조 기능 'Help me write'를 발표했다. 사용자가 원하는 내용을 프롬프트로 입력하면 AI가 이메일 초안을 자동으로 작성해준다.
세부 내용
'Help me write'는 2017년 출시된 짧은 답장 추천 기능 Smart Reply, 이어 등장한 실시간 작성 제안 기능 Smart Compose의 다음 단계로, 더 강력해진 생성형 모델을 기반으로 한다. 예시로 항공편 취소 안내 메일에 대해 '전액 환불을 요청하는 메일'이라는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이전 메일에서 항공편 정보를 자동으로 가져와 반영한 초안이 생성된다. Smart Compose를 포함한 AI 기반 작성 기능은 지난 1년간 Workspace에서 1,800억 회 이상 사용됐다. 이 기능은 Workspace 업데이트의 일환으로 순차 출시될 예정이다.
왜 중요한가
이메일 작성이라는 반복적이고 시간이 많이 드는 업무에 생성형 AI를 직접 적용한 사례로, Gmail처럼 압도적 사용자 기반을 가진 제품에 AI가 통합되면 업무 생산성 도구 시장 전반의 AI 도입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 Workspace 관리자·기업 IT 담당자 입장에서는 향후 협업 도구 선택과 AI 기능 도입 전략을 세울 때 참고할 만한 신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