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I/O 2025서 연중 상시 출시 체제와 7세대 TPU 아이언우드 공개
핵심 발표
순다르 피차이 CEO는 I/O 2025 기조연설에서 구글이 더 이상 행사에 맞춰 신제품을 아껴두지 않고, Gemini 시대에는 연중 수시로 최고 성능 모델과 기능을 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AlphaEvolve 같은 성과도 행사 일주일 전에 발표됐다.
세부 내용
피차이는 첫 세대 Gemini Pro 이후 Elo 점수(모델 성능 지표)가 300점 이상 상승했으며, 현재 Gemini 2.5 Pro가 LMArena 리더보드 전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성능 향상은 구글의 자체 인프라가 뒷받침한다며, AI 추론·사고 작업에 특화 설계된 7세대 TPU '아이언우드(Ironwood)'를 공개했다. 아이언우드는 이전 세대 대비 10배 성능을 제공하며, 파드당 42.5 엑사플롭스의 연산 능력을 갖췄다.
왜 중요한가
모델을 특정 행사에 맞춰 발표하던 관행에서 벗어나 상시 출시 체제로 전환했다는 것은, 업계 관계자들이 구글의 신기능을 예측 가능한 주기가 아니라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는 의미다. 또한 아이언우드 TPU의 10배 성능 향상은 구글이 자체 하드웨어 경쟁력을 통해 모델 성능 개선 속도를 계속 끌어올릴 수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