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ude Opus·Sonnet 4.5와 GPT-5, 실제 익스플로잇된 스마트 컨트랙트에서 460만 달러 규모 취약점 찾아내
핵심 발표
Anthropic이 AI 에이전트의 스마트 컨트랙트 취약점 탐지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실제로 악용된 사례를 모은 새 벤치마크를 공개했다. 이 벤치마크로 Claude Opus 4.5, Claude Sonnet 4.5, GPT-5를 테스트한 결과 이들 모델이 조합해 총 460만 달러 규모의 취약점을 발견했다.
세부 내용
평가 대상은 각 모델의 지식 커트오프 이후에 실제로 악용된 스마트 컨트랙트로 한정했다. 즉 모델이 사전 학습 데이터에서 해당 취약점 정보를 접했을 가능성을 배제한 조건에서, 실제 해커가 자금을 탈취하는 데 쓴 취약점을 AI 에이전트가 독자적으로 찾아낼 수 있는지를 검증한 셈이다. Claude Opus 4.5·Claude Sonnet 4.5·GPT-5 세 모델이 발견한 취약점의 가치를 합산하면 460만 달러에 달했다.
왜 중요한가
블록체인·스마트 컨트랙트 보안 담당자에게는 AI 에이전트가 이미 실전 수준의 취약점 탐지 능력을 갖췄다는 신호다. 공격자가 AI를 악용해 취약점을 찾아내기 전에, 프로젝트 측이 먼저 AI 기반 감사·방어 체계를 선제적으로 도입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다는 게 이번 결과의 핵심 시사점이다.
